제주 산간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라산 성판악에는 29일부터 30일 오전 9시 현재까지 250㎜의 폭우가 쏟아져 평상시 건천(乾川)이던 남제주군 남원읍 신례천이 넘치며 비경을 드러냈다. /(서귀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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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등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