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의 "닌페아 홈세트"는 정갈한 연꽃과 연꽃잎이 싱그럽고 화사한 자연주의풍의 제품으로 인테리어 장식효과까지 있어 선물용으로 좋다. 투명도와 백색도가 뛰어난 본차이나 백지부분을 살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아이템별로 고유의 패턴을 감각적으로 코디해 디자인했다. 최고급 제품으로 오래 사용해도 싫증이 나지 않아 구매층이 넓기 때문에 선물하기에 무난한 것이 장점. 자연미를 강조한 제품으로 테이블 세팅시 고급스런 분위기를 한층 더할 수 있고 미각을 돋우는데도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가격은 54개들이가 62만3천원이다. "루미아 다기세트"도 행남자기가 이번 가정의 달을 겨냥해 야심작으로 내세우는 상품.밝은 색상과 과일을 주제로 한 이 제품은 생활의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 (02)3443-5200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