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최돈걸.崔燉傑)은 4월말까지 전국 3천 804개 지역예비군중대에 컴퓨터를 보급, 예비군업무처리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병무청은 앞으로 예비군 전ㆍ출입자 및 출ㆍ귀국자 조회 등 8개 항목에 대한 자료를 전산화, 320만 예비군의 신상변동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kh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