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여름같은 화창한 봄날씨 속에 나들이 나온 차량들로 놀이공원 입구부터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진 가운데 한 어린이가 체증에 지친 듯 창문 밖을 내다보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