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국 민항기 추락 사고본부는 현재 생존자는 25명으로 보이며 김해 시내 5개 병원에 분산 수용돼 있다고 밝혔다. ▲성모병원: 박성철(30) 강말세(65.여) 이판현(34) 김문학(36) ▲중앙병원: 오용근(50.여) ▲기타: 이선정(39.여) 홍난희(58.여) 윤정순(42.여) 안태수(40) 임권택(42.중국 길림성) 박유민(37) 이청자(여) 문성철(43) 김태용(51) 박윤환(30) 전성찬(42.승무원) 최정원(34) 박봉원(29) 우진루(중국) 왕쩌오(남 중국승무원) 최윤영(20) 김순애(40.여) 최순남(46.여) 그외 신원미상 여자 2명, 남자 2명 (김해=연합뉴스) b94051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