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8일 황사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을우려, 도내 전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실외 수업활동을 제한하고 실내활동으로 대체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춘천 석사초등학교를 비롯해 원주 명륜.부론.고산.노림 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와 노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학교장의 재량으로 단축수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춘천=연합뉴스) 박상철기자 pk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