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여성사회교육기관인 4개 여성발전센터가 개별 센터를 통합한 정보시스템을 구축,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통합 홈페이지(womancenter.seoul.go.kr)는 센터 소개, 강좌 검색, 자료실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다양한 검색조건으로 신속, 정확하게 4개 센터에서 개설된 강좌를 검색함으로써 시민들이 손쉽게 원하는 교육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센터별 홈페이지의 경우에도 프로그램 안내 등 기본자료 및 교육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인터넷 수강신청시스템 등으로 쌍방향 통신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중부여성발전센터 goodwoman.seoul.go.kr ▲남부여성발전센터 nambuwomen.seoul.go.kr ▲북부여성발전센터 happywoman.seoul.go.kr ▲서부여성발전센터 superwoman.seoul.g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