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보건소는 오는 7월 말까지 관내 노인정 115곳을 돌며 치매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이며, 매주 월∼금요일 간호사 2명이 순회해 치매검진과 함께 홍보자료를 배포한다. 보건소는 1차 검진시 치매 의심이 있으면 개별적으로 2차 검진을 하고 치매예방약을 제공할 예정이다.(문의:☎651-0771-308) (부천=연합뉴스) 김창선기자 chang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