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위궤양치료 신약을 개발한 김동연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장과 세계 최초로 고효율 선형압축기를 개발한 이형국 LG전자 디지털어플라이언스 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9명이 6일 특허청으로부터 제9회 신지식 특허인으로 뽑혔다. 김순진 놀부종가 대표,강희순 모티브강 대표,전석락 신한정밀전자 대표,정완섭 대한변리사회 부회장,전봉수 변리사,이득형 한국학교발명협회 연구위원,김원택 장항중앙초등학교 교사도 신지식특허인에 선정됐다. 이들은 7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김광림 특허청장으로부터 기념패를 받는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