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은 27일 김경한 전 서울고검장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전 고검장은 사시 11회 출신으로 법무부 기획관리실장과 대검 공판송무부장, 춘천지검장, 법무차관 등을 지낸 뒤 지난달 17일 서울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