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주요 대학 졸업식이 19일부터 잇따라 열린다. 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서원대가 이날 오전 40개 학과별로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1천181명, 석사, 12명 등 총 1천193명의 인재를 배출한다. 22일에는 청주대와 한국교원대가 각각 2천881명(학사 2천748명, 석사 111명, 박사 22명), 1천268명(학사 538명, 석사 698명, 박사 32명)의 학위 수여식을 갖는 것을 비롯해 주성대와 충북과학대도 각각 전문학사 1천764명, 193명이 졸업한다. 또 25일에는 충북대가 3천494명(학사 2천891명, 석사 524명, 박사 79명)의 학위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기자 bw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