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초등학교의 신입생 예비소집이 6일 시내 539개 초등학교에서 일제히 이뤄졌다. 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은 13만1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여명이 줄어들었다. 이들은 오는 3월5일 오전 11시 입학식을 갖고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