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삼산삼거리 인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최모(64.여)씨가 인천 81다 7XX9호 1t 포터트럭(운전자 황경진.23)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황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고 과속 운전도 아닌 것으로 미뤄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인천=연합뉴스) 이현준기자 song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