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올해 하천정비사업에 8천75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재정집행을 통한 경기활성화를 위해 이 예산의 90% 이상을 1.4분기에 조기발주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건교부는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금년에 428개 지구 760㎞의 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며 이중 경기도 여주군 대신제 등 225개 지구는 금년에 완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