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교육 사이트인 메가스터디(대표 손성은.www.megastudy.net)는 한국기술투자의 문화콘텐츠 전문투자조합과 IT전문투자조합으로부터 7억1천5백만원,우리기술투자로부터 8억2천만원 등 총15억1천5백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손성은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문화관광부가 중심이 돼 조성한 문화콘텐츠 전문투자조합의 제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올해안에 서울지역에 2개의 직영학원을 설립해 오프라인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스터디는 작년9월15일 사이트를 개설,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시강좌를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 온라인 회원수는 약 7만5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