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해 말부터 고열과 설사 등의 증세로치료를 받아오던 윤모(88.여.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씨와 서모(80.금정구 장전동)씨등 2명이 세균성이질 환자로 판명났다고 7일 밝혔다. 그러나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족 등 접촉자들로부터 24건의 가검물을 채취,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산=연합뉴스)박창수기자 swi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