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강원도 철원지역의 기온이 영하 24.4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몰아닥친 가운데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동송읍 장흥리 직탕폭포가 꽁꽁 얼어붙어 있다. /(철원=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