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북녘동포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십자탑과 철책선의 투광등이 대낮처럼 훤하게 켜져 있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에서 육군 승리부대의 한 초병이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철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