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20일 자회사인 신도사무기의 대표이사 사장에 박규삼 전 신도시스템 사장을 선임하는 등 3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에 대한 인사를 21일자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도시스템 사장에는 하준규 신도리코 영업본부장을,신도하이네트 사장에는 이양구 영업관리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도리코는 이와 함께 아산공장을 독립사업본부로 분리하는 등 4개 본부체제에서 7개 본부체제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면서 관련 부서장의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신도리코 △관리본부장 손락훈 전무 △경영기획본부장 최종하 이사 △기술개발본부장 겸 해외사업본부장 표희선 전무 △해외사업본부 이원규 이사 △기술연구소장 최용수 상무 △영업본부장 고희영 상무 △생산1본부장 황준 상무 △생산2본부장 장한익 상무 ◇신도사무기 △대표이사 사장 박규삼 ◇신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하준규 △부사장 한종범 ◇신도하이네트 △대표이사 사장 이양구 ◇신도에이스 △상무 정승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