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영상벤처센터에 입주할 업체를 내년 1월말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영화제작사와 배급사 투자사 영상벤처기업 등 20개사다. 입주 업체들은 부산영상위원회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기자재는 물론 회의실과 세미나실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영상벤처센터는 내년 5월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051)888-6653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