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18일 신광옥 전 법무부 차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시 민주당 당료 최택곤(57.구속)씨로부터 1천만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했다는 최씨의 진술을받아내고 신 전 차관을 19일 오전10시 소환, 조사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용 기자 k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