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7일 정재희 안실련사무총장 등 시민단체 학계 등 안전관리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민.관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이근식 행정자치부장관은 "내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개최와 생활수준 향상, 주5일 근무제도입 등 국민의 안전수요가 크게 증대될 것"이라며 "선진형 안전수요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재난관리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