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15일 제 156회 정례회를 열어 1조2천85억여원 규모의 충남도 교육청 새해예산을 의결, 확정했다. 이는 올해 최종 예산액 1조3천186억여원보다 8.4% 감소된 것이다. 주요사업에 대한 세출예산은 ▲인성교육 및 학력신장 강화(88억여원) ▲교육정보화 기반 구축(174억여원) ▲기초과학 진흥(20억여원) ▲실업교육의 내실화(39억여원) ▲평생교육 및 체육교육 진흥(57억여원) ▲저소득층 자녀 보조(159억여원) ▲각종 연수비 지원(64억여원) ▲학교운영비 지원(891억여원)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1천70억여원) ▲학교급식 지원(132억여원) ▲교육여건 개선(1천508억여원) 등이다. (충남=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