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원서마감] 명지대(나)

입력2006.04.02 06:41 수정2006.04.02 06:45

◇명지대(나) ◆서울 어문계열 320 국어국문 117 영어영문 107 중어중문 235 일어일문 193 인문계열 202 사학 134 문헌정보학 83 아랍지역학 83 아동학 223 미술사학 117 문예창작 226 인문계열* 417 영어영문* 115 철학* 81 청소년지도* 81 법정계열 278 행정 146 법학 96 정치외교 172 북한학 91 법정계열* 154 행정* 75 법학* 57 정치외교* 65 북한학* 69 경상계열 662 경영 170 무역 105 경제 208 경영정보학부 169 경상계열* 305 경영* 132 무역* 106 경제* 135 ◆용인 이학계열 148 수학 94 물리학 84 화학 114 식품영양 84 생명과학정보학부 150 전기전자공학계열 201 전기공학 63 전자공학 69 정보통신공학계열 157 정보공학 80 통신공학 66 화공.세라믹.환경생물공학계열 101 화학공 98 세라믹공 80 환경생물공 114 건설교통공학계열 102 토목환경공 112 교통학 70 컴퓨터공학계열 172 컴퓨터공 66 컴퓨터소프트웨어 70 기계공학부 254 산업시스템공학부 212 건축학 252 산업디자인학부 시각디 73 공업디 68 영상디 99 의상디 142 체육학부 248 바둑 43 음악학부 피아노 206 성악 170 작곡 44 계 10,035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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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 다섯 곳인 이른바 '빅5' 소속 교수들이 모두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이 이미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다만 이들은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한다. 교수 비대위 차원에서 휴진 날짜를 정하더라도 동참 여부는 교수들 개별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세브란스병원 교수 비대위는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매주 하루 휴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다음 달 출범하는 3기 비대위에서 정기 휴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주 금요일인 내달 3일에 진료과별 상황에 맞춰 일반 환자 진료와 수술을 멈춘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하루 휴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각자 초과 근무 여부에 따라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휴진한다. 성균관의대 비대위에 따르면 소속 교수의 86%가 주 52시간 넘는 초과 근무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대부분의 교수가 권고안에 따라 일주일에 하루 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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