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이 올해 대졸 공채에서 최종 합격한 '예비사원들'을 위한 환영연에 합격자의 부모들을 함께 초청해 화제다. 굿모닝증권은 23일 오후 6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5백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은 14명의 합격자와 그 부모들을 초대, 환영파티를 갖는다. 굿모닝증권은 지난 99년부터 대졸 공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환영파티를 열어 왔다. 하지만 합격자의 부모님까지 초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