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기업 엔써커뮤니티 최준환 사장이 중국CTI 시장 진출 협의를 위해 오는 21~2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최준환 사장은 자사 CTI제품군을 판매중인 삼성SDS 중국지사를 방문, 중국 콜센터 시장 진출과 관련한 마케팅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물산 북경지사, 상해지사를 방문해 중국 내 현지법인 설립과 관련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엔써는 지난 5월 삼성SD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및 미주, 유럽지역에서 공동 활동을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