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004년까지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 시립 납골당 2곳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시는 파주시 일대 용미리 제2묘지에 1백11억원을 들여 3만위 규모의 건물식 납골당을,용미리 제1묘지 일대에 2백31억원을 들여 3만위 규모의 외벽식 납골당을 각각 건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