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일시 폐쇄됐던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공항이 다시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캐나다 토론토 등으로 회항했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당초 목적지인 뉴욕에 도착하는 등 정상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새벽부터 미주지역 항공편은 모두 정상 운항중이라고 밝혔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