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공항 항공기 추락사고에도 불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13일 미국행 항공편을 정상으로 운행 중이다. 두 항공사는 미국이 공항 착륙에 대해서는 제한을 가하지 않아 별다른 상황이 없는한 미국행 항공편을 정상으로 운항할 방침이다. 한편 캐나다 토론토로 우회했던 대한항공 여객기도 13일 오전 6시 20분(한국시간) JFK 공항에 착륙하는 등 2편의 여객기가 당초 목적지인 뉴욕에 도착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