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이달 28일부터 내년 3월까지 국제항공노선의 동계기간 운항스케쥴이 변경되어 국적항공사의 경우 중국노선은 주10회 증가하고 미주지역과 유럽노선은 각각 주14회,주6회씩 감편운항된다고 26일 밝혔다. 전체적으로 하계대비 대한항공은 주4백12회로 1회 늘어나고 아시아나는 주2백88회로 10회 줄어든다.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외국항공사는 45개사로 늘어나고 전체적인 운항횟수는 주4백78회로 주10회 감소되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