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진훈 사장을 비롯한 삼성캐피탈 임직원들은 19일 서울 구산동 '구촌마을'에서 사랑의 김치·의복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모두 8백25㎏에 달하는 김치를 담궈 구촌마을 각 가정에 5㎏씩 나눠 겨울의복과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