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시뉴스」의 주말 앵커를 맡고있는 정성근 보도본부 전국CP가 에세이집「섹시한 앵커」(도서출판 명상)을 펴냈다. 정CP가 기자로서 앵커로서 활동하며 평소 틈틈이 써놓았던 글을 모은 이 책은 정치적인 사안 및 현 사회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vaida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