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 동아일보 편집위원(한국시사만화가회 회장)이 '제1회 고바우 만화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위원은 동아일보 시사만화 '나대로'를 6천7백여회째 연재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월5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