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면적 1천㎡ 이상의 건물소유자가 내게 되는 교통유발부담금으로 올해 총 3만1천7백29건에 4백61억9천5백만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별로는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가 4억8천2백72만9천원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이어 롯데쇼핑 잠실점(4억2천51만원),롯데월드(2억8천1백91만9천원),호텔롯데(2억2천5백5만8천원), 롯데쇼핑 본점(2억1천1백22만9천원) 등 롯데 관련 4개 건물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