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남양알로에 사장이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가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에 처음으로 헌정됐다. 이 사장은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헌정기념식에서 진 헤일 IASC 사무총장으로부터 명예의 전당 패를 받았다. IASC는 세계 알로에산업과 연구에 공이 큰 기업가나 전문가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이 상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