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민원처리 온라인 공개시스템을 전세계로 보급하기 위해 서울시와 유엔이 공동개최하는 "2001 서울 반부패 국제심포지엄"이 30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막됐다. 이 행사에는 피터 아이겐 국제투명성기구(TI) 회장 등 국제기구의 대표들과 세계 각국 도시의 고위공무원,학계.시민단체인사 등 1백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31일까지 열린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