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감전사고 우려가 있는 가로등과 신호등을 위해 조기 정비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4천8백68만원을 긴급지원 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월14~15일 수도권 집중호우때 시가지 도로일부가 침수되면서 가로등에 의한 감전사고가 발생해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