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0일 언론사 세무조사 국정조사특위위원으로 간사인 고흥길(高興吉) 의원 등 10명을 확정, 발표했다. 특위위원은 고 의원 외에 맹형규(孟亨奎) 남경필(南景弼) 이원창(李元昌) 정병국(鄭柄國) 이병석(李秉錫) 이성헌(李性憲) 엄호성(嚴虎聲) 원희룡(元喜龍) 임태희(任太熙) 의원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민영규기자 youngky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