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1일부터 성동구에서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실시된데 이어 오는 11월부터 나머지 전 자치구에서도 우선주차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우선주차권을 부착하지 않은 채 주차구획선 안에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견인조치하는 등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