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마을의 '도립서당'에서 학동들이 훈장 한재훈(29)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명심보감을 읽고 있다.


지난달 22일 전통서당으로 문을 연 이 곳에는 서울.경기지역 초등학생 60여명이 들어와 글 공부와 다도, 산행, 명상 등을 익히며 전통 서당교육을 받고 있다.


/(이천=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