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주요 다리.지하차도 네곳이 정밀 안전점검이나 보수공사 등으로 8일부터 부분통제된다. 서울시는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동부간선도로의 탄천 2고가차도를 17일까지, 올림픽대로에 위치한 청담2교를 15일 하루 동안 각각 낮시간대에 1개 차로씩 차량 운행을 금지한다고 8일 밝혔다. 또 *보수공사에 들어가는 남부순환로의 안양교는 다음달 6일까지 상행선 2개차로 중 1개 차로씩 *이태원지하차도는 청소작업에 따라 8일 하루동안 왕복 4개차로 중 2개 차로씩 각각 오후 11시~다음날 오전 6시 통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