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최학래)는 46개 회원사가 모금한 2차 가뭄극복 성금 37억235만9천282원을 26일 전국재해대책협의회에 전달했다. 신문협회가 모금한 가뭄극복 성금은 지난 6월 18일 1차로 재해대책협의회에 전달한 22억원을 포함해 모두 59억235만9천282원에 이른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