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침수 토사붕괴 감전 등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초부터 한달간 아파트 빌딩 도로 지하철 등 안전관리 취약 건설현장 7백79곳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52개 법위반 사업장을 사법처리하고 1백3개 사업장에는 작업중지 처분 등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