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종교단체들로 구성된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는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 반대를 위한 '새만금 1천만인 서명운동본부'를 발족시킨다고 7일 밝혔다. 발대식은 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인사동 서울은행 앞에서 열린다. 서명운동본부는 앞으로 빠른 시일 안에 1천만인 서명을 달성, 정부와 국회에 새만금 강행 무효화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