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YMCA와 공동으로 '동요 알리기 초록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초록기자단은 내년 6월까지 동요뉴스를 취재해 인터넷 동요사이트(www.sec.co.kr/pr)를 운영하게 된다. 왼쪽부터 노준혁(신석초등교 5년) 전제형(신석초등교 5년) 곽주영(신상초등교 4년) 여승준(이문초등교 4년) 윤종언(안양부흥초등교 5년) 어린이. 삼성전자와 YMCA는 앞서 1984년부터 동요 보급을 위해 초록동요제를 개최해 왔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