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경영원은 최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2001년도 인터넷 그랑프리"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니텔이 종합대상(정보통신부 장관상)을,김성현 넥스텔 회장과 서지현버추얼텍 사장이 인터넷 진흥대상을 각각 받았다. 이 자리에는 강세호 유니텔 사장,박성득 심사위원장,김동욱 국회의원,남궁 석 인터넷 그랑프리 시상위원장(국회의원),김동선 정보통신부 차관,이춘화 21세기경영인클럽 부회장,성의경 신산업경영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