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용산 미8군 연병장에서 미 육군 창설 2백26주년을 맞아 주한 미군장병들이 전세계에서 최초로 검정 베레모 착모식을 갖고 있다.


미 육군은 전세계적으로 14일을 기해 기존의 모자에서 검정 베레모로 일제히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