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항공 노조의 전면 파업을 앞두고 있는 11일 저녁 아시아나항공 오쇠동 본사 주차장에서 1천여명의 아시아나항공 노조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 전야제를 열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