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제 생각...' 경영인 모임 발족

입력2006.04.01 21:26 수정2006.04.09 14:59

노사가 모범적으로 협력해 신노사문화를 구축한 기업의 경영자 모임인 '노사문제를 생각하는 경영인 모임(가칭)'이 발족된다.

김호진 노동부 장관이 7일 여의도에서 연 노사협력 유공자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경영자들은 이같은 모임을 창설키로 합의하고 이종규 롯데삼강 대표를 준비위원장에 임명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용주 행남자기 대표,이종규 대표,허명회 경기고속 대표,권영한 일진운수 대표,임부자 광림 대표,홍순직 삼성SDI 부사장,정병철 LG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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