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기아대책기구 주최로 열린 '남북한 어린이돕기 자선 달리기'에 참가한 1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힘차게 출발점을 나서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